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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아시아 최초 린네메달 수상(강원도민일보, 20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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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아시아 최초 린네메달 수상

아시아 최초로 린네 메달을 수상한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에 대한 메달 수여식이 30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대원 이사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과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 송호근 도헌학술원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대 총장 등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칼 폰 린네의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에게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윤 이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한림대의료원과 웁살라대학의 공동심포지엄을 이끌며 한국과 유럽 간 기초 임상연구 학술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공헌한 점 등을 인정받아 메달을 수상했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윤대원 이사장의 메달 수상은 한림과 웁살라의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면서 “두 대학의 파트너십은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대 총장은 “윤대원 이사장은 여러 해 동안 양 대학의 의학 연구 협력을 지원해왔다”면서 “덕분에 웁살라대학은 대한민국의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수상소감에서 윤대원 이사장은 “칼 폰 린네 경은 과학과 인류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하는 영웅이자 선구자였다”면서 “지금 이 순간 한국전쟁 중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전쟁 후 한국 국립의료원 설립에 기여한 에를란드 사르토르 (Erland Sartor) 박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그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민엽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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