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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축과 06학번 최*훈입니다.
내용

저는 한림성심 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로 편입하여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06학번 최*훈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한림 성심 대학교 건축과에 입학해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취미도 없었기에 당시에는 친구들, 동기들과 놀기에 바빴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가져본 술자리와 사귀게된 여자친구, 행복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사정이 안좋아지시고, 가정형편상 생활비와 등록금 등을 제 손으로 벌어야 했고 때문에 학교, 일, 집의 반복으로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멀어지고,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어서 학교를 그만둘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교를 휴학을 결심하고 조교님께 말씀드렸을 때, 조교님은 제게 사무적인 일처리가 아닌 인간적인 얼굴로 제 걱정을 해주셨고 교수님들과의 면담을 잡아주셨습니다. 교수님들과의 면담과 조교님으로 저는 제가 하고자하는 꿈을 찾을 수 있었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교님과 교수님들의 지지를 받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힘들지 않았고 한림성심대를 졸업하고, 강원대로 편입할 결심을 했고 그렇게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저에게 한림성심대 건축과는 제 꿈의 시작이고 삶의 전환전이며 저의 가장 소중한 추억입니다. 

파일 그림1.jpg그림1.jpg
그림2.jpg그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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